꿈을 만들어가는 사람

친구랑 우연히 들어간 카페, 나인블럭, 멀리서 봐도 대형 카페 같고, 문을 들어서면 폐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카페라고만 생각했는데, 문화의 정원 2garden 이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화장실을 다녀온 길에 알게 되었다.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획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사실을... 나인블럭은 2garden 이라는 복합 문화공간의 일부이다. 이 공간에는 총 5가지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커피와베어커리를 판매하는 [나인블럭] 이다. 처음에는 카페인줄 들어갔다가 안내도를 보고 이게 뭔가 싶었다. 화장실 가는 길에 헬스장, 편의점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나인블럭은 옛날 폐공장을 리모델링을 해서 천장이 높고 전체적으로 넓어서 단체로 오기에는 딱인 것 같다. 오픈 시간은..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8. 04:37

우연히 발견한 빵 맞집, 지나가다가 여기 한번 들어가볼까 했는데, 이렇게 맛집인줄은 몰랐다. 처음에는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는 잘못들어온줄 알았다. 빵집인줄만 알고 나가려는데, 뒷쪽에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그저서야 빵이랑 커피를 파는 곳인줄 알았다. #대구팡팡팡 #대구빵맛집 을 발견하였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공간들이 있다. 포토존 공간부터 해서 노트북을 할수있도록 콘덴서 자리도 있고, 넓은 자리도 있고, 두사람이 앉아서 이야기 나눌수있는 자리도 있었다. [Pain pan Pao] 번역하면 빵빵빵 이라고 외친 글자라고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10시에서 23시 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브런치 가능 주문시간은 10시에 15시까지이다. 2022년에 오픈했고 #대구신상카페 라고 한다. 빵 종류가 다양해서 이..

살아가는 이야기/먹을거리 2022. 8. 5. 16:03

친구 소개로 알게 된 #디저트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너츠를 즐겨먹지는 않았는데, 친구 소개로 알게 되고 새로운 매력에 빠져드네요^^ 도너츠윤은 "수성구 용학로 234 1층 102호입니다. 오픈은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19시에 문을 닫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체크하셔야 합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하시면 됩니다. 주차 자리랑 주차타워가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도너츠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뭔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요즘은 이렇게 생겼구나에 놀랐습니다. 옆에 보면 미니도넛처럼 생긴 줄 알았는데, 요즘은 맛도 다양하다는 것에 놀랬고, 도너츠를 너무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도너츠를 잘 몰라서 주문은 친구에게 시켰습니다. 매장도 깔끔해서 그전..

살아가는 이야기/먹을거리 2022. 7. 30. 16:18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위치한 무섬마을 외다리는 내성천이 마을의 3면을 감싸듯 흐르고 있다. 섬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라고 한다. 2013년 8월 23일에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에 문화재로 지정이되었다. 보통 마을이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보통 물돌이 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예천 회룡포 그리고 영월에 있는 선암마을과 청령포가 여기에 속한다. 다음에는 이곳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섬마을 다음에 소수서원을 거쳐 부석사로 가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외나무 다리를 지나면 무섬마을인데, 이곳은 17세기 중반에 반남박씨인 박수가 처음으로 이곳에 들와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후에 조선 영조때 가의 증소년 사위인 예안 김씨 김대가 이곳에 들어와 살면서 반남박씨..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7. 24. 17:01

대구 국수방은 예전 대백 뒷편에 골목에 위치하고있다. 오픈은 11시30분이며, 21시에 마감을 한다. 저녁주만 (마감은 20시)이다. 그리고 휴무는 일요일이기때문에 꼭 참고를 하셔야한다. 국수방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사장님이 직접 만듭니다. 매일 돼지고기도 직접 삶고 무생채 와 겉절이도 직접한다.오후 5시이후 보쌈을 주문 할 경우에는 막국수를 서비스로 주고 있다. 콩국수는 콩가루를 첨가자지 않고 100% 국산콩으로 직접 갈아만들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국수방은 신천직영점과 동성로본점이 있습니다. 1호점은 신천역 1번출구앞에 있습니다. 멸치국수와 비빔국수는 소표국수 소면이다. 대구에서 60년간 면을 만들어 온 소표국수를 사용하고 있다. 소표국수는 품질이 뛰어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참고로 칼국수는 ..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7. 18. 16:02

선비촌은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함께 관람이 가능한 곳이며 입장권은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동정기에는 오후 5시까지이며, 춘추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이고, 하절기에는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선비촌은 크게 수신제가,입신양면,거무구안,우도불우빈 4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수신제가은자신을 수양하고 집안을 올바르게 가꾼다는 의미이다. 김상진 가옥, 해우당 고택, 강학당으로 이루어졌다. 김상진 가옥은 ㄷ자형 기와집으로 정면에 마루를 깔고 좌우측에 안채와 사랑채로 구성되었다. 건축연도는 1900년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려함이 모자라는 듯한 정갈한 아름다움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가옥이다. 해우당고택은 ㅁ자형 기와집으로 정면에 5칸, 측면에 6칸 규모이다. 건축은 1875년이며, 현재 경..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7. 17. 08:35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한 곳이다. 조선의 서원과 과련한 문화유산과 유학을 알 수있는 유교박물관이다. 유교와 관련있는 유물과 유적을 쳬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는 공간이다. 묘우증수기(1813년 정월에 있었던 소수서원 묘우 중수와 관련한 기록을 정리한것),소수서원 강소잡록( 1826-1828년 3년에 걸쳐 강학과 관련 된일을 기록), 소수서원입의(서원의 관계자들이 지켜야 할 규칙 13가지), 소수서원전답안(소수서원이 소유한 전답의 현황을 소재지를 기준으로 기록),원임제명록(소수서원의 역대원장과 감관등 원임의 명단을 수록한 명부),입원록(소수서원에 입원하여 공부한 학생 1803명의 명단) 등 소수서원과 관련된 고서부터, 매음나선생병자난호성행적(병자호란 당시 왕을 호종한 매..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7. 16. 08:51

소수서원은 한국 최초의 서원이다. 회헌 안양을 기리기 위해서 1543년에 건립한 한국 최초의 서원이다 한국의 서원은 9개있다. 돈암서원(논산/김장생) , 무성서원(정읍/최치원), 필암서원(장성,김인후),남계서원(함양/정여창), 도동서원(달성/김광필), 옥산서원(경주/이언적), 병산서원(안동/류성룡),도산서원(안동/이황),소수서원(영주/안향) 이렇게 총 9개의 서원이 있다 영주에 위치한 소수서원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서원이며, 교육기관으로서 강학,제향,교류와 유식 등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있다. 소수는 학문을 이어서 닦는다는 뜻이다. 서원의 주요기능은 성리학 가치에 부합하는 이상적 지식인 양성과 지역의 대표적 성리학자를 사료로 삼아 제향하고 지역사회 공론 형성이 주요 기능을 하고 있다. 소수서원..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7. 1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