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만들어가는 사람

전주한옥마을에서 35분거리(30Km)에 옥정호가 있습니다. 날도 좋고 할때 바람쐬러 가기 딱인 곳 입니다. 주말인지라 사람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주말은 사람들이 많네요. 차한잔 하러 여기까지 가냐고 하지만, 날이 좋고, 풍경이 좋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으 추천으로 옥정호를 바라보며 차 한잔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중앙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주문은 이곳에서 하면됩니다. 주문 바로 옆에 가면 주문을 받아오는 곳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19시까30분(주말은 20시 30분) 카페 곳곳에 포토존이 있지만, 최고의 뷰는 옥정호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샷 찍기에는 딱인것 같아요. 시원한 바람에 뷰까지 좋아서 잠시 멍을 때리고 쉬었다가도 될것 같아요. 밑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29. 14:59

오픈시간은 11시이며, 주말은 21시 까지이지만, 평일은 15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그래서 평일의 경우에는 잘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물짜장이 어떤가 해서 이곳에 와서 주문을 해보았다. 주문은 B세트로 주문완료 [미니탕수욕+짜장+물짜장]이다. 찹쌀탕수욕 짜장 물짜장은짜장소스를 빼고 짬뽕소스를 섞어 놓은듯하다. 물짜장의 경우에는 해물이 많다고 물짜장이라고 한다 아이가 어려서 B세트 시켰는데, 딱 맞는듯하다. 짜장을 덜어주고 물짜장과 짜장을 나누어 먹었고, 탕수욕을 먹고 나니 충분히 배가 불렀다. 아마도 날씨 탓도 있는듯하다. 날씨가 너무 더울때 와서 많이 먹고 싶지 않는 것도 한몫 했다. #전주한옥마을아이들과식사 #전주아이들과식사 #전주한옥마을아이들이좋아하는

살아가는 이야기/먹을거리 2022. 8. 26. 09:44

전주한옥마을은 735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다. 그리고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오군이라고 한다. 1977년에 교동과 풍남동일대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문화 유적지가 있다. 전주 전동성당 1907년부터 1914년에 걸쳐 세워진 성당이다. 사적 제288(1981.9.25) 호남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가득한 성당 건물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영화 약속과 전우치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한동안 원형보존 공사를 해서 출입이 안 되는데, 최근에 공사를 마무를 했다. 그동안 100년이 넘으면서 외부 벽돌 표면 박리현상과 풍화작용이 진행되면서, 종탑과 좌우 첨탑 부분이 부식되는 등 손상이 심해 보수가 필요했다고 한다. 뿐만 아..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24. 18:49

전주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전주 하면 비빔밥이라서 [한국관]에 갔습니다. 한국관 앞쪽에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주문마감은 20시입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4시부터 5사까지 입니다. 육회비빔밥(15,000원), 놋그릇비빔밥(13,000원), 돌그룻비빔밥(13,000원), 인삼비빔밥(16,000원) 이 메인 메뉴입니다. 어린이비빔밥도 있습니다. 가격은 9,000원입니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꽉 차 있더군요. 이른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기본 반찬은 6종류의 반찬이 있는데, 도토리묵,메추리알, 김치, 멸치볶음이 나오는데 깔끔한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노란 창포묵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그릇은 한 번 뜨겁게 달구어진 상태로 나옵니다. 조심하..

살아가는 이야기/먹을거리 2022. 8. 23. 09:08

#전라감영 #전주전라감영 전주오면 가볼만 곳 [전라감영], 전라감영은 전주한옥만을 건너편에 있다. 전북전주완산 경찰서 맞은편에 있다. 전라감영 앞길이 있는데, 바로 앞에 보면 돌다리 자리를 화강석으로 위치를 표시한 곳있다. 전라감영 옆 담장길에 있다. 1392년 조선왕조 성립과 동시에 전주에 전라감영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전라도의 행정,사법을 담당하던 관찰사인데, 오늘날로 치면 도청 소재지라고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9시 부터 21시까지 이다. 감영건물 안에는 선화당, 연신당, 광풍각,내아등 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의 문이 내삼문이다. 선화당은 종2품 관찰사(지방 행정 감참을 맡은 관직으로 오늘날의 도지사와 같다)의 업무공간이다. 전라감영의 선화당은 한국전쟁 시기인 1952년 11월 2일 발생한 화재..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20. 15:18

전주에가면 벽화 마을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 가장 유명한 벽화마을이 자만벽화마을이다. 그리고 그 주변에 시나브로 길을 따라 가면 산성마을, 옥류마을, 낙수정 벽화마을이 있다. 그중에 이번 여행중에는 자만벽화마을과 바로 옆에 있는 옥류벽화마을을 가보았다. 저는 주차를 대로변에 했습니다. 참고로 대로변 주차는 주차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야 합니다. 옥류마을은 전주 출신의 성리학자 금재 최병심 이라는 분이 염수당을 짓고 후학을 가르쳤던 곳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계속 올라가야 한다. 여름 날씨라 더워서 오르막은 힘든 것 같다. 옥류 벽화마을은 자만벽화 마을 바로 옆에 있다. 버스를 탈 경우에 벽화마을 정류장에서 내리면 왼쪽에는 자만벽화마을이 있고, 오른쪽에는 #옥류벽화마을 이다. 옥류벽화마을은 잘 알려..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19. 15:18

장사해수욕장은 매년 7~8월에 개장합니다. 주차장은 총 3군데 이며, 명사십리의 화려한 명성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주차장이 있는데, 캠핑이나 차박이 가능하다. 장사상륙작전(장사동 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부터 9월 8일까지 장사리에서 벌어진 상륙작전이다.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이때 작전명은 작전명 174호, 174 고지라고도 한다. 이때 작전은 북한군의 남진 지연하하 인천상륙 작전의 양동작전으로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에 기여 하였다. 이 작전에는 학도병 772명으로 구성된 제1독립유격대대 이 LST문산(대한민국 해군에서 LST 문산으로 활동했던 전차상륙함이었다)을 타고 장사리 해안에 상륙하여 국도 제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문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철..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17. 15:31

고려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 시대 전통가옥들이 있는 마을입니다. 원래 이름이 호시촌이라고 한다. 목은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신의 고향이 중국의 고시(중국 원나라 학자 구양박사)와 비슷하다고하여 괴시로 불러졌다고 한다. 괴시마을 입구에 보면 고택들의 번호가 있는데, 번호순서대로 나열한 번호를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마을은 ‘入'자형으로 뻗어 내린 산자락을 배후로 하여 마을 전면으로 넓게 펼쳐져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국이라고 한다. 이곳은 집성촌인데 1260년(고려 고종46)경 함창 김씨가 처음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수안김씨,영해신씨를 거쳐 1630년(인조8) 영양 남씨가 정착하여 영양남씨 집성촌이 되었다. 현재 주민의 100여명이 영남씨이다. 경북 북부 해안지방에서 현재까지..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2022. 8. 16.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