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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살아가는 이야기/정보

by 꿈을 낚는사람 2009. 12.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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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친해지기>

 

그 세번째 이야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읽다가 구약읽기를 포기한 경우를 쉽게 볼수있다.

레위기하면 떠오르는 건 무엇일까?

바로 성막, 희생제사의 규례등에 관한 이야기

이다. 

지금 부터 레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레위기는 야곱의 셋째 아들‘레위(Levi)'의 자손들이 제사장 임무를 맡았기 때문에 이책의 이름도 그들의 이름을 따서 "레위기(Leviticus)"

라 붙여졌다.


◈ 그럼, 출애굽기에 대해 내용을 정리 한다면,

 

 기록연대 : BC1444년 경

 (책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더군요)

 기자 : 모세

 종류 : 모세오경의 하나

      규레집, 구약의 예배 인도자들이 따라

      야 할 지침서

기록장소 : 시내 광야

 핵심 단어 : “성별”, “거룩”(총152회

       언급을 하였다)

 기록 목적 : 성막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아가기 위한 레위인의 제사 장적 임무를 규정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한 생활로 안내 

 핵심 인물들 : 모세,  아론(모세의 형)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 출애굽기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출애굽기 끝 부분에서부터 민수기 첫 부분에 해당하는 한 달간의 사건을 기록한 책이다. 성막을 완성하고 난 뒤에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다.

희생제사의 규례와 제사장이 지켜야 할 성결이나 또는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의 선택 기준 뿐만 아니라 광야에 버려진 속죄 염소(Scapegoat) 아사벨의 기이한 기록이 포함된다.

레위기의 주요사상은 성결(holiness0, 희생(Sacrifice0 그리고 속죄(atonement)로 요약된다.


1장 1절 ~ 7장 38절 : 죄를 정결케하고 하나님앞에 서는 제사법을 규정하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는 하나님의 원칙을 천명하다)

8장 1절 ~ 10장 20절: 흠있는 아론의 자손들로 제사장을 세워 저들의 한계를 인식시키다.

11장 1절 ~ 15장 33절: 정하고 부정한 것을 가리도록 하여 하나님 백셩의 성결유지 책무를 가르치다.

16장 1절 ~ 25장 55절: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거룩성을 배워나가도록 가르치다.

26장 1 ~ 46절: 언약에 따른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다.

27장 1 ~ 34절: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서원)에 신실한 것을 가르치다.


레위기는 제사장들의 직무 지침서와 같다.

제사장들은 백성들에게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 ”을 가르쳐야 했다. 따라서 레위기에는 버짐, 문등병, 등의 각종 질병, 음식, 죄, 희생제사 등에 관한 규례들이 가득합니다.

레위기는 예배법, 공동체 생활법, 생존법등에 관한 지침서이다. 당시상황에서 본다면 가장 실용적인 책이다.

레위기는 건강과 정결을 가르치는 내용만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것을 가르치고있다. 하나님이 정결하시며, 결함이 없으시며, 세상의 다른 그 무엇과도 구별되는 속성을 지녔음을 의미한다.


◈ 그럼, 레우기에는 어떤 인물들이 있을까?

인물로 보는 성경이야기


나답과 아비후(불에 타죽은 제사장들) :

나손의 소생으로서 아론의 장자와 차자이다.

제사장들로서 B.C 1445년에 함께 죽었다.

나답은 “고상하다”, 아비후는“ 그는 내아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비의 뒤를 이어 대제사장이 될 자들이며, 성막의 제사를 담당 하엿고, 율법에 명한대로 행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 곧 율법을 가볍게 여기고 범죄를 했다.


모세와 아비 아론과 함께 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순종을 맹세하였다(출 24: 1~12)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다 (출 28:1) 하지만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불에 타죽음(레 10: 1,2) 이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도 금지되었다(레 10; 6) 

이들의 죽임의 이유는 첫째, 번제단의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함(레16:12, 민 16:46)

둘째,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분향함(레 10;9)

셋째, 금지된 지성소에 들어가려 했다.

(레16:1,2)

마지막으로, 이들의 제사 시간은 규정되어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출 30: 7,8)

결국 이들의 죽음으로 대가 끓어 졌다(민 3:4)


에르아살 : 가나안 땅에 들어간 대제사장

아론의 뒤를 이은 제사장이다.

아론의 셋째 아들이다. 형제로는 나답, 아비후, 이다말이있다(출 6:23)  부디엘의 딸과 결혼했으며,엘으아살의 의미는 “하나님이 돕는자이다”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아버지의 사역을 완서한 인물이며, 하나니의 대변자였다. 그리고 에르아살은 두 형의 죽음으로 인해 장자권을 얻게 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레 10: 1 ~ 11), 이다말 보다 우선되어 장자권을 얻은 인물이며, 레위기에서 그의 모습은 여기까지이며, 민수기를 통해서 그는 더욱 더 부각된다. (민수기에 설명은 계속 될 것이다.)


◈ 희생제사 : 고대의 역사 기록들은 동물 제사가 종교 생활의 일부를 구성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순결한 동물의 피로 뿌려 어떤 사람의 잘못된 해위를 속죄한다는 사상이 유대 역사와 이방 역사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창 4:4,5)

희생제사와 관련해서 레위기는 ‘어떤 동물을 잡을 것인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잡아야 하는가?“ 하는 매우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화제(출 1:9) 불에 태워서 드리는 제사, 화제는 제사의 종류(번제, 소제, 화목제, 속건제,속죄제)에 속하지 않으며, 제사의 방법(화제, 요제, 거제, 전제)중의 하나이다.

레위기 1장에서는 번제에 관하여, 2장은 소제에 관하여, 3장은 화목제, 4장은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 전 회중을 위한 속죄제, 관원을 위한 속죄제

 

평민을 위한 속죄제 5장에는 속건제에 관하여, 6장에는 번제,소제 속죄제에 관하여  7장에 속건제와 화목제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발췌 :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라이프 성경, 셀프성경

      세군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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