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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 창세기

살아가는 이야기/정보

by 꿈을 낚는사람 2009. 12. 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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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성경책,

그래서 요발에서 준비를 했다. 이번 주부터

성경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성경은 총 66권으로 되었다.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지며, 구약은 39권 신약은 27권이다.

성경의 간단한 줄거리와 성경의 인물에 관한

이야기


<성경과 친해지기>


인류의 시작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그것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창세기를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그건 바로

Genesis 말 그대로 시작을 의미한다.


◈ 그럼, 창세기의 내용을 정리 한다면,

 

 기록연대 : BC1450 ~ 1410

 (책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더군요)

 기자 : 모세 (창세기를 기록한 사람입니다)

 종류 : 모세오경의 하나

      실제 역사 속에서 발생한 일들을 기록

 핵심 단어 : “시작”, “인간”, “언약”

 핵심 인물들 : 아담, 하와, 가인, 아벨, 노아

   아브라함, 사라, 롯, 이삭, 리브가, 야곱

   라헬, 에서, 라반, 요셉 등

 


창세기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1장 1절 ~ 2장 3절: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셔서 세상을 창조하시다.

2장 4절 ~4장 26절: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버리고 뱀(사탄)을 선택하여 타락하다.

  가인도 타락하여 동생 아벨을 죽이다.

5장 1절~ 6장 8절: 하나님이 아담에게 자손의 복을 주시다.

6장 9절 ~ 9장 29절: 홍수 심판으로 인간을 징벌하시더라도 노아를 구원의 백성으로 세우시다.

10장 1절 ~ 11장 9절: 인간이 다시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을 쌓다.

11장 10 ~ 25장 11절: 셈의 후손 가운데서도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시다.

25장 12절 ~ 35장 29절: 아브라함의 자손도 언약의 자손인 이삭과 육신의 자손인 이스마엘로 나뉘다


36장 1절 ~ 37장 1절: 비언약의 자손인 에서의 자손도 하나님께서 번창의 복을 주시다.

37장 2절 ~ 50장 26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요셉을 선발대로 애굽에 보내시다.


◈ 천지 창조 때 세상이 만들어진 순서는 어떻게 될까?

첫날 - 빛, 둘째날 - 궁창, 셋째날 - 바다,땅,식물, 넷째날 - 해,달, 별, 다섯째날 - 조류와 어류, 여섯째날 - 동물과 사람, 일곱재날 -안식


◈ 그럼, 창세기에는 어떤 인물들이 있을까?

인물로 보는 성경이야기


아담(인류의 조상) : 인류의 시조,‘인간’과‘흙’이라는 의미

하와(인류 최초의 여인) :최초의 여자, 아담의 아내, 인류 최최의 타락자, ‘생명’또는 ‘산자의 어미’


아담과 하와는 인류의 조상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가인(인류 최초의 살인자) - 인류의 첫 탄생자이며, 아벨의 제사만이 열납됨을 질투해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살인을 함(4:3~8)


노아(홍수사건으로 인한 제2의 아담) : 에녹의 증손이며, 라멕의 아들, 셈,함,야벳의 아버지

‘안식, 위로’를 의미하며, 홍수 후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노아는 그 세대에 유일하게 하나님을 따른 자이며, 인내와 순종의 사람이다(성경 상 최초의 대선박 건조자), 하지만 포도주에 취하여 자녀들을 민망케 하였고, 진노로 자녀에게 저주를 내렸다.

노아가 480세때 방주를 만들기 시작해서 120년간, 그러니까 600세때 방주를 만들고, 동물들을 한쌍씩 방주에 태웠다. 40주야 동안 비가 내렸고,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물로 인간을 심판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고,(9:8~17) 이 모든 약속의 증표는 무지개이다. (9:13~16)

창세기 5장 28절~9장 노아의 이야기


아브라함(믿음의 조상) :아브람(큰 아버지 뜻)

  ➜ 아브라함(열국의 아비 뜻)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 했고(12:4), 롯에게 좋은땅을 선택케 함으로 관대함(13:9), 그리스도의 모형인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침(14:20), 자기것 외에는 모든 물건을 되돌려준 청렴함(14;23), 멸망하는 소돔을 위해 중보자의 역할을 하였고(창18,19), 외아들(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함을 보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없이 애굽으로 갔으며, 사라에 대한 두 번의 거짓말(사라를 누이라 속임)하는 등의 소심함 그리고 후손을 보지 못하여 조급해 하였다.

창세기 11장 27절~ 25장 18절까지 아브라함의 이야기


이삭(제물로 바쳐진 인물) : 아브라함과 사라의 아들, 에서와 야곱의 아버지, 이스마엘의 배다른 형제이며,‘웃음’을 가지고 있다.

늘 묵상하며(24:21), 늘 기도함(25: 21),인내와 미덕을 지님(26:2~30)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통을 가짐(26:25), 우유부단, 소극적인성격 (26:

18-22), 아내를 누이라 속임.

모리산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이삭을 제물로 받치라고 하셨고, 이삭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이러한 순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창세기 21장~35장까지 이삭의 이야기


야곱(축복을 사모한 자) : 이삭과 리브가 사이의 쌍둥이 아들, 에서의 동생,‘속이는자’의 의미, 또 다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받은 것으로 ‘하나님의 방백’이란 의미

그는 기도의 사람, 축복을 약속 받았으며, 믿음의 사람이다. 간사함, 속임수, 이기주의였지만, 하나님앞에 깨어져 변화 되었다.성경의 인물중

특이한 성격과 파란만장한 생애를 보냈으며, 하나님은 야곱을 사용하셔서 거룩한 연약의 후손으로 삼으시며,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예언(17:8)을 성취해 가셨다.

창세기 25장 ~ 50장까지 야곱의 이야기


요셉(꿈 꾸는자) : 야곱의 11번째 아들, 라헬의 첫소생이다. 하란에서 출생했으며,‘그가 더 하신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품이 경건하고(창 37:2), 순종하는 미덕을 지녔으며(창37:13) 도덕적용기를 지녔다(창39:9), 순수하고 겸손한 성격의 소유자(창41:16), 형들의 용서하고, 유능한 통치자

창세기 37장 ~ 50장까지 요셉의 이야기


목동에서 요셉의 꿈으로 인해서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애굽인 보디발에게 팔렸으며, 그 집의 종으로 살다가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며, 누명을 쓰고 옥에 갔으며, 그곳에서 술 맡은자와 떡 굽는 자의 꿈을 해몽이 계기가 되어서, 술맡은자의 추천으로 바로의 꿈을 해석 하엿고,애굽의 총리까지 올랐다. 


◈ 성경을 읽다보니 궁금 한게 생겼다.


창세기 30장 37~43절에서 보여지듯 어떻게 껍질 벗겨진 가지로 점있는 양을 생산할 수 있었을까요?

야곱은 동물들이 짝찟기 할 때 눈에 보여지는 것에 의해 수태에 영향을 받는다는 이론을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야곱에게 일어난 껍질 벗겨진 나무와 얼룩무늬 양의 비밀은 그것들 자체에 어떤 신비한 힘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결국 모든 일이 이루지도록 운영하신 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나중에 야곱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신앙 고백했습니다.


창세기 32장 24절을 보면, 얍복 강가에서 기도하던 야곱은 어떤 사람을 붙들고 밤새도록 씨름 했습니다. 야곱과 밤새도록 씨름한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

씨름을 한 후에, 야곱과 씨름한 그 사람은 야곱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면서 야곱을 축복했고, 또한 야곱은 그 사람을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같은 점을 고려해 볼 때, 그는 단순한 천사가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곧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 제2위 하나님으로서 성육신 이전의 구약 시대에 나타나신 성자 ‘그리스도’로 보여 집니다.


창세기 36장에서, 지금껏 야곱의 이야기를 하던 중에 갑자기 에서의 족보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성경 역사상에서의 후손인 에돔 족속은 언약 백성인 야곱의 후손 이스라엘과 밀접하게 관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세일 산을 거처로 삼고 있는 에서의 후손들을 보여줌으로써 약속의 땅 가나안의 주인은 야곱의 후손들임을 보여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에서의 후손들도 하나의 민족을 이룰것이라는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7장 5절에서 11절을 보면, 요셉은 꿈을 꾸고 그 꿈 이야기를 형들에게 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꿈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특별히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종종 꿈을 통해 당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나타내곤 했습니다. 따라서 꿈은 환상과 더불어 하나님의 계시 전달의 방편으로 적절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특별 계시 말씀인 성경이 완성된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꿈이 더 이상 하나님의 특별 계시로서의 기능과 가치를 지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발췌 내용: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갓 피플매거진에 실린 내용입니다. - 자료제공 : 성서원의 <존더반 QA성경>

WWW. biblehouse.co.kr

라이프 성경, 셀프 성경


4군데에서 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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