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지구전적기념관]

 

관람시시간은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진다. 오픈은 9시이며, 하계는 18시에, 동계는 17시30분에 문을 닫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는 기념관전시실과 야외전시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전시실에는 M125장갑차, 76.2mm곡사포와 직사포, 40mm대공포,0-1G,나이키유도탄, M4A3(1944년제작)전차가 있다. M4A3전차의 경우에는 적의병력 및 전차부태 격퇴에 큰공을 세웠다. 나이키유도탄(1957년제작)은 적 비행물체 파괴 및 중요목표물에 대한 지대지 임무를 수행하는 미사일이다. 0-1G(1951년에 도입)는 훈련기로 이용되었으며, 항공연락과 작전전술 업무등 다양한 역할수행을 했다. 40mm대공포(미국)는 1962년에 4월에 제작되어 83년에 한국군에 도입되었다. 76.2mm 직사포(소련)는 국군이 6.25 당시 노획했다. 76.2mm곡사포(소련)는 6.25전쟁 당시 북한보셩사단에서 사용을했다. 

1층 왼편에는 휴게실이 있습니다. 호국영웅 우편엽서 쓰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층오른편에는 호국영웅실이 있습니다. 호국영웅실에서는 호국영웅 그분들의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왼편에는 부모님 세대의 희생과 정신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발전상이 있다.

2층 오른쪽은 북한대남도발 사례가 있다. 지금까지의 북한의 대남도발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내용을 보다보면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들이다. 

그리고 2층에서 올라가는 길에는 북한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전시가 되어 있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통일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되어있다. 

또 다시 길을 따라 올라가면 통일 갤러리가 있다.  

왜관지구전투는 1950년 8월 2일 에서 16일까지 대구 점령을 목표로 낙동강을 도하하는 적을 저지하기 위해 왜관철교 폭파와 B-29기 98대로 대규모융단폭격을 감행한 전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