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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살아가는 이야기/여행하기

by 꿈을 낚는사람 2022. 8. 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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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9시 -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성인 3천원, 중,고등학생 및 군인 2천원, 초등학생1천원이다. 

 

지하 1층 - 유아평화체험관은 6.25 이야기 속으로, 전쟁 이야기, 전의 공간, 낙동강 어린이 특공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념관 시설물 정비 및 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7월 1일부터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전투 체험관 -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 낙동강 방어선의 최전방 칠곡에서 펼쳐진 55일간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전쟁의 포화속으로 / 구국의 결단과 입소식(군복체험/입대게시판)
페허가된 마을 - 마을에 떨어진 소개령, 주먹밥
왜관철교 영상 - 앉을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상영을 보고 이동하면 좋을 것 같다.
치열한 격전지에서 - 고지를 탈환, 경계근무를 서고, 사격체험을 할수있다. 
전차전의 영웅이 되다 -남북전차 비교체허, 전차에 탑승하기
전차탑승체험 - 6회 운영 / 회당 탑승인원은 12명/천평계곡, 운명의 결전
평화에 대한 염원-희망의 연 띄우기

 

입체영상관은 - 6회상영 / 회당 이용인원은 47명이다. 

지상 1층 - 호국전시관, 북카페, 체험실

어린이체험실
북카페
군장비 모형전시 - 안치홍 작품

호국전시관은 낙동강 방어선 전투 55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벽녘의 기습남침과 전쟁의 포화, 최후의 보루, 낙동강 방어선 그리고 왜관철교 폭파의 이야기, 개전 초기 남, 북의 전력비교와 북한군의 전략, 국군과 유엔군의 전략, 이 전시실에 만들어진 이유인 낙동강 방어선의 55일간의 대혈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6.25전쟁의 최초 전차전으로 불리는 볼링앨리 전투, 조국수호를 위해서 국민총력전 이야기와 학도의용군과 소년병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인천상륙작전과 낙동강 방어선의 반격 그리고 서울 탈환에 관한 이야기, 중공군의 개입과 유엔군의 재반격 마지막으로 휴전협상의 야기를 담아내는 호국전시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상2-3층은 세미나실, 수유실, 식당 등이 있습니다.

지상4층 - 전망대


낙동강방어선전투는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인해 6.25 전쟁이 발발한 후,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 동안 낙동강 일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이다. 공산화 저지를 위하여 국군과 유엔군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전투.

- 왜관철교 폭파(1950.8.3), 369고지전투(고 최승갑 용사의 유해가 발굴된 지점),자고산 미군포로 학살만행,328고지 전투,볼링앨리전투(M-26 전차가 신주막 계곡에서 6.25전쟁 최초의 전차전), 가산산성전투,가산전투,팔공산전투,314고지 전투등 우리가 기억하고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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