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여행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장사상륙작전]

장사해수욕장은 매년 7~8월에 개장합니다. 주차장은 총 3군데 이며, 명사십리의 화려한 명성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주차장이 있는데, 캠핑이나 차박이 가능하다. 

장사상륙작전(장사동 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부터 9월 8일까지 장사리에서 벌어진 상륙작전이다.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이때 작전명은 작전명 174호, 174 고지라고도 한다. 이때 작전은 북한군의 남진 지연하하 인천상륙 작전의 양동작전으로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에 기여 하였다. 

이 작전에는 학도병 772명으로 구성된 제1독립유격대대 이 LST문산(대한민국 해군에서 LST 문산으로 활동했던 전차상륙함이었다)을 타고 장사리 해안에 상륙하여 국도 제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문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이다. 원래 이작전은 제8군의 임무였다고 한다. 유엔군의 상륙지점 교란을 위해 인민군 복장을 입고 특수 작전을 해야하는 사정상 북한군과 외모가 비슷한 남한 출신 학생들인 학도병에게 작전명 174를 맡겼다고 한다.

이 작전으로 제1독립유격대대의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북한군 270명 사망) 그리고 LST문산은 좌초된 채로 버려졌는데, 시간이 지나 1991년 3월 6일에 난판선을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영덕군에 전승공원과 전승기념관이 설립되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관람 안내는 성인은 3,000원 중고등학생 및 군인은 2,000원, 그리고 초등학생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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